New Combination

2009/08/22 07:12
3일간 과장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내용도 좋았고 동기부여도 좋았고 미래의 계획도 세웠지만 문제는 항상 "그것을 실천하는가?" 이겠군요....ㅎㅎㅎㅎ

Zeovit을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외국에서 zeovit을 시작한 초창기,그리고 감히 말하지만 한국에선 처음으로 (욕할 사람있을지 모르니 공식적으로...^^) 새로운 어항에서의 빠른 물잡이 혹은 어항에 문제가 있을때의 빠르고 안정적인 처리도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bacteria를 활용하여 질산염과 인산염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해주는 큰 point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베를린method이후로 가장 혁신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가장 유명한 zeovit method를 하기 위해 필요한 basic 4가 있습니다.
Zeobak, Zeofood7, Zeovit media, ZeoStart2
요즘에 Food7은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긴 합니다만..어찌되었건 간에 사용함에 있어서 실제적으로 위에서 언급하였던 장점들을 모두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역시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한계점과 비싼 가격을 들 수가 있습니다.최근 Aqua119라는 업체에서 제품이 수입되고는 있지만 아직 그리 많지 않은 zeovit user들로 인해 시범적으로 수입을 하고 있는 정도이며 그나마 원하는 물건을 필요할때마다 편하게 구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높아진 환율로 인해서 직접 수입을 할 경우 배송비등을 직접 부담해야 하므로 계속해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몇년간 사용해보면서 bacteria를 활용한 시스템이 어느정도 확인이 되었고 최근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가 생각해본것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싸게 유지해 볼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수입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싼,가급적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겠고...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Zeovit Media + Brightwell MacroBacter7 + Vodka"

Bacteria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위해 Zeovit Media를 제공해주고 Zeovit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MB7을 박테리아로 공급해주고, Carbon Source로 Vodka를 주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MB7은 리프매니아를 통해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권장하는 80proof대신에 75proof(37.5도) Vodka를 마트에서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Dosing Schedule은 다음과 같습니다.
Vodka 2~3ml (조정예정 daily)
MB7 10 drops (조정예정 이틀에 한번)

물론 발색이 더 뛰어나진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이 실험의 목적은 zeovit의 효과와 거의 비슷한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좀 더 싸게 같은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Dosing량은 제 현재 어항 상태를 보아가면서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결과가 나오는데로 Posting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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